영국 액상 철분제 ‘스파톤’, 철분제를 영양제 정식 수입

영국 넬슨스의 액상 철분제 ‘스파톤’이 한국에 정식 론칭됐다고 국내 수입 총판인 ‘헬시스’가 7일 밝혔다. 사진=헬시스 제공

[비즈월드] 영국 넬슨스의 액상 철분제 ‘스파톤’이 한국에 정식 론칭됐다고 국내 수입 총판인 ‘헬시스’가 7일 밝혔다. 스파톤 오리지날과 스파톤 애플 등 두 가지 제품이 우선 소개됐다.

영국 넬슨스 측은 “스파톤 애플은 사과맛의 맛있는 비타민 철분제로 기존 철분제가 가지고 있었던 비릿한 맛의 이미지를 바꿔서 일반인들도 편하게 철분제를 먹을 수 있게 하겠다라는 의도로 개발됐으며 소비자의 선택도 스파톤 애플에 몰렸다”라고 설명했다.

‘헬시스’ 측은  확실히 스파톤 애플에 대한 선호가 크고 판매 비중도 애플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스파톤은 철분이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기능을 바탕으로 운동전 스파톤 한포, 기상 후 스파톤 한 포의 “I RUN ON IRON (철분을 먹고 운동한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철분제를 일상 생활의 영양제로서 섭취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영국 넬슨스의 한국 대리점 헬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국의 좋은 품질의 건강 기능식품을 한국의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기 건강 관리를 통해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비즈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