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경제&라이프] 영국 철분제 '스파톤' 한국 정식 수입

영국 넬슨스의 자연유래 액상 철분제 스파톤이 한국에 정식 수입됐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넬슨스는 이번에 스파톤 오리지날과 스파톤 애플 두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스파톤 애플은 사과맛의 맛있는 비타민 철분제로서 기존 철분제가 가지고 있었던 비릿한 맛의 이미지를 바꿔서 일반인들도 편하게 철분제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스파톤은 철분이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기능을 바탕으로 운동 전 스파톤 한포, 기상 후 스파톤 한포의 “I RUN ON IRON (철분을 먹고 운동한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영국 넬슨스의 한국 대리점 헬시스는 “영국의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한국의 고객에게 소개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게 기업의 비전이다.”라고 전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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